아버지의 대를 이어 5만여 평의 곤드레 농장일군
50여년 전 아버님이 강원도 정선 산골에 곤드레나물 씨앗을 구해 심으시던 때만 해도 이곳은 척박한 곳이었습니다. 밭농사를 짓기도 어려운 땅을 일구고 돌을 골라 자연재배 곤드레농장 기초를 세우셨지요.
▲대를 이어 고향을 지키고 있는 토박이 농부 엄인태님. 그의 자연재배는 아버지의 농사철학을 이은 것이다.
"50여년 대를 잇는 정직한 농심(農心),
아버지의 대를 잇기로 결심하고 제일 먼저 한 것은 보다 비옥하고 너른 농지를 개간하는 일이었습니다. 정선은 본래 농사를 지을만한 자연평지가 많지 않은 곳이라 어려움도 많았지만 현재는 이 산골에 5만 여평 곤드레 농장이 마련되었지요.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
산골의 부족함 없는 한끼가 되다.
건강밥상의 주인공이 된
곤드레나물
농약도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는 오롯이 자연이 키운 곤드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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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을 맞은 정선곤드레농장.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 수작업한다.
영양손실없이 깨끗하게 가공하는
50년의 노하우로 색상과 향을 그대로 살린 곤드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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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혹 건곤드레나물은 완전히 검은색이 되어야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실제로는 너무 검은색이 나오도록 말리면 영양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농장에서는 완전히 골고루 말리면서도 초록색이 나오는 방법을 오랜 세월 연구하여 현재는 사진처럼 색상이 좋은 곤드레나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곤드레나물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보존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향을 살리는 것이
곤드레나물 생산 노하우!"
곤드레를 삶은 후 물기제거해 정직한 중량으로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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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잘 왔어요~향도 좋아요~"
"초록색이 색상도 좋고 품질이 좋아요~"
"보드랍고 촉촉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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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곤드레나물]
건강만점! 영양만점!
입맛돋는 곤드레나물밥 만들기
[준비재료]
05.